대전 코너스톤에이치 카페 | 커피 두 잔 17,600원 나온 저녁
2026년 5월 18일 저녁, 와이프랑 대전 코너스톤에이치 카페에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주말마다 이런저런 카페를 다니다 보면 어느 정도 예상하는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날은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둘 다 잠깐 말을 멈췄습니다. 원래는 멀리 갈 생각까지는 없었고, 주말에 집에만 있기엔 좀 답답하더라고요. 대전에서 밥 먹고 나면 커피 마실 곳을 찾...
Hi-JSB의 대한민국 여행 블로그 - 한국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다
2026년 5월 18일 저녁, 와이프랑 대전 코너스톤에이치 카페에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주말마다 이런저런 카페를 다니다 보면 어느 정도 예상하는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날은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둘 다 잠깐 말을 멈췄습니다. 원래는 멀리 갈 생각까지는 없었고, 주말에 집에만 있기엔 좀 답답하더라고요. 대전에서 밥 먹고 나면 커피 마실 곳을 찾...
한국 샤브샤브, 가족 모임에 이만한 메뉴가 없다 한국 음식 중에서 고기와 해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샤브샤브가 있어요. 2026년 5월 어린이날, 오랜만에 친가 쪽 가족 모임이 잡혀서 할머니를 모시고 청주 서청주 쪽에 있는 샤브마니아라는 샤브샤브 무한리필 식당에 다녀왔어요. 할머니를 뵌 지가 꽤 됐는데 이번에 다 같이 밥 한번 먹자는 얘기가 ...
대전에서 한 시간, 논산 탑정호 호수 뷰 카페를 찾아서 5월 들어서 날이 좋아지니까 어디 좀 다녀오고 싶더라고요. 한국에서 카페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논산 탑정호 쪽에 레이크힐제빵소라는 호수 뷰 카페가 있다고 해서 와이프한테 드라이브 겸 빵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이런 데는 또 군말 없이 좋다고 합니다. 2026년 5월, 평일에 쉬는 날이 생겨서 ...
디저트39 세종 나성점, 주말 자정에 찾아간 이유 2026년 5월, 주말 자정에 와이프랑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세종시까지 차를 끌고 나갔어요. 대전 신탄진에서 차로 15분 거리인데, 목적지는 한국 카페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디저트 전문으로 유명한 디저트39였습니다. 대전 신탄진 쪽에는 매장이 없어서 결국 세종까지 간 건데, 디저트39는 한국 전역...
신안에서 보성까지, 갑자기 잡은 일정 신안 갔다가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보성 녹차밭까지 발을 뻗은 게 지난 월요일, 5월 4일이었어요. 한국 여행, 한국 가볼만한곳 하면 외국인들은 서울, 부산, 제주만 알거든요. 옆에 앉은 외국인 와이프도 마찬가지였는데, 한국에서 같이 살면서 가본 곳이라곤 뻔한 데뿐이라 이번에는 좀 다른 곳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대...
외국인 와이프가 야근 끝나고 들어오길래 "나 내일 아침에 빵 사러 데리고 갈 데 있어" 했거든요. 대전 성심당 본점은 중학교 때부터 20년 넘게 다녔는데, 성심당DCC점이 있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네이버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우리 집에서 차로 15분, 본점까지 30분 넘게 시내로 들어가던 걸 생각하면 반타작입니다. 빵을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을 ...
대전에서 신안까지,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위의 아침 2026년 5월 4일, 대전에서 신안까지 차를 끌고 내려가는 길이었어요. 와이프랑 신안에 놀러 가는 중이었는데, 출발한 지 한 시간 반쯤 지나니까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새만금포항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김제휴게소 표지판이 보여서 그대로 빠졌습니다. 외국인 와이프한테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가 어떤 곳...
2026년 5월 5일, 어린이날이었어요. 할머니 뵈러 청주에 올라가는 날이라 아빠 엄마랑 같이 출발했는데, 예상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한 거예요. 와이프는 이번엔 집에서 쉬고 있었고요. 차에서 내리려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저번에 밤에 갔던 그 카페, 낮에는 어떤지 한번 가보자" 그러시더라고요. 지난번에 야간에 다녀왔던 청주대형카페 페트라인데, 저도...
신안 여행 중 갑자기 땡긴 파스타, 미태리를 찾기까지 대전에서 내려와서 전남 신안 쪽으로 주말여행을 왔었는데, 신안에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목포로 넘어온 게 2026년 5월 4일, 어린이날 전날이었어요. 와이프랑 둘이서 점심을 뭘 먹을지 차 안에서 한참 고민했는데, 아침부터 해산물만 먹었더니 갑자기 파스타가 땡기더라고요. 한국에서 외식으로 파스타나 ...
여름이 시작되면 생각나는 음식, 물회 요즘 한낮에 반팔 입어도 될 만큼 더워졌거든요. 이맘때쯤 되면 꼭 한 번은 찾게 되는 음식이 있는데, 물회예요. 신선한 생선회를 매콤새콤한 양념장에 버무리고 차가운 육수를 부어서 먹는 건데, 얼음까지 동동 띄워서 나오니까 첫 숟갈에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에요. 사실 이건 꽤 오래전 얘기예요. 한 십 년도 넘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