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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2026년 4월 5일 23:54

짬뽕지존 대전 둔산동점 후기 — 24시간 매운 짬뽕 맛집, 지옥 3단계 도전

#짬뽕지존#대전 맛집#매운 짬뽕
약 7 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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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지존 — 대전에서 다섯 번 넘게 간 매운 짬뽕 프랜차이즈

대전에서 매운 짬뽕 맛집, 24시간 한국식 중화요리 프랜차이즈를 찾고 있다면 짬뽕지존(Jjamppong Jijon)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2023년부터 대전에서만 세 지점을 다섯 번 넘게 다녔고, 2026년 4월 6일, 24시간 운영하는 둔산동점에 또 다녀왔어요.

대전 둔산동점 — 24시간 운영, 아침 7시에도 문이 열려 있는 짬뽕집

비 오는 밤 짬뽕지존 대전둔산점 외관, 파란색과 빨간색 간판이 켜져 있고 오른쪽에 주차 안내판이 보인다
짬뽕지존 대전둔산점 매장 내부, 나무 테이블과 쿠션 소파 좌석이 놓여 있고 은은한 조명이 켜져 있다

아침 7시 전에 도착했는데 문이 열려 있었어요. 원래 와이프랑 자주 가던 신탄진점은 오전 9시에 여는데, 이날은 일찍 나가고 싶어서 24시간 매장을 검색하다 둔산동점을 찾았거든요. 매장은 나무 테이블에 쿠션 소파, 은은한 조명까지 갖춰져 있어서 기름 냄새 배인 좁은 중국집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건물 뒤편에 1시간 무료 주차도 되니까 차로 이동하는 사람한테도 편하죠.

짬뽕지존을 처음 알게 된 건 2023년 초예요. 친구가 가수원점에 매운 짬뽕 제대로 하는 데 있다면서 데려갔는데, 그날 지옥짬뽕 2단계 두 그릇에 탕수육까지 시켰거든요. 둘이서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먹었는데, 당시 가격이 지금보다 좀 낮았어요. 보통 한국식 중화요리집에서 먹는 짬뽕은 닭육수 베이스에 순한 맛이 기본이잖아요. 맛있긴 한데 가끔 그 순한 국물이 질릴 때가 있어요. 여기는 첫 숟갈부터 달랐어요. 진하고 강렬한 매운 국물 면요리인데 감칠맛이 밑에 깔려 있으니까, 맵다고 그만 먹게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숟가락이 빨라지더라고요. 그 뒤로 가수원점에 동생이랑도 가고 혼자도 갔어요. 몇 달 전부터는 와이프랑 신탄진점을 두 번 다녀왔고, 이번 둔산동점이 세 번째 지점이에요. 와이프는 외국인인데, 처음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다가 여기서 낮은 단계로 시작한 뒤 지금은 2단계까지 올라왔어요.

전국에 100개 가까운 매장이 있어서 어느 도시를 가든 "짬뽕지존"만 검색하면 근처에 나와요. 한국 여행 중 강렬한 매운 짬뽕이 땡길 때 접근성이 확실한 한국 짬뽕 프랜차이즈예요.

짬뽕지존 대전둔산점 메뉴와 가격

짬뽕지존 대전둔산점 메뉴

Jjamppong Jijon Dunsan · 2026년 4월 기준

🔴 짬뽕

지존짬뽕 12,500원
순두부짬뽕면 13,500원
순두부짬뽕밥 12,500원
수제비짬뽕 12,500원
쌀국수짬뽕 12,500원

⚫ 짜장 · 볶음밥

지존짜장 9,000원
지존짬짜면 13,500원
게살볶음밥 11,000원

🍗 탕수육

찹쌀탕수육 소 / 중 / 대 19,000 / 27,000 / 35,000원
사천찹쌀탕수육 소 / 중 / 대 21,000 / 30,000 / 38,000원

🥟 만두

군만두 / 갈비만두 각 7,500원

🌶️ 지옥 맵기 — 대부분의 짬뽕·짜장 메뉴에 지옥 맵기(1~4단계)를 선택할 수 있어요. 지옥 선택 시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 2026년 4월 둔산동점 기준. 지점·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시킨 건 와이프는 짬짜면 13,500원, 나는 순두부짬뽕면 13,500원. 합계 27,000원이에요. 가수원점에 처음 갔을 때처럼 짬뽕 2개에 탕수육까지 시키고 싶었는데, 지금 가격으로 계산하면 4만 원 중반대가 나오거든요. 둘이서 짬뽕 먹으러 가는 건데 그건 좀 부담스러워서 이번에는 짬뽕만 하나씩 시켰어요.

와이프의 짬짜면 — 짬뽕과 짜장면을 한 그릇에

짬뽕지존 짬짜면 전체 모습, 왼쪽에 빨간 짬뽕 국물과 오른쪽에 검은 짜장 소스가 반반으로 나뉘어 있다
짬짜면을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짬뽕 쪽에 부추와 깨가 올라가 있고 짜장 쪽에 양파가 보인다

와이프가 시킨 짬짜면. 짬뽕과 짜장면을 반반 담아주는 메뉴인데, 한국에 와서 둘 다 좋아하게 된 와이프한테 딱이에요. 매번 뭘 시킬지 고민하다 결국 이걸로 정착했거든요.

짬짜면 Jjamjjamyeon

짬뽕 + 짜장면을 한 그릇에 반반

🔴 짬뽕

매콤한 빨간 국물에 채소와 고기. 부추와 깨가 올라가 있어요.

⚫ 짜장

달달한 춘장 소스에 양파가 볶아진 쪽. 매운맛은 전혀 없어요.

짬뽕이랑 짜장면, 둘 다 포기 못 하겠을 때 한 그릇으로 해결하는 메뉴예요.

짬뽕 쪽 국물을 먼저 몇 숟갈 마시고 짜장 쪽 면을 비벼 먹는 게 와이프만의 루틴이에요. 다만 단품보다 양이 각각 조금 적게 느껴지니까, 많이 먹는 사람이면 차라리 하나를 골라 단품으로 시키는 게 나을 수도 있죠.

짬짜면 짜장 쪽 클로즈업, 윤기 나는 춘장 소스가 면을 덮고 큼직한 양파가 보인다

짜장 쪽 클로즈업. 춘장 소스가 면을 완전히 덮고 있고, 양파가 큼직하게 익어 있는 게 보여요. 반반이라 양이 적은 대신 소스 비율이 높아서 한 젓가락마다 맛이 진하게 치고 올라와요.

짬짜면 짬뽕 쪽 클로즈업, 진한 주홍빛 국물에 부추 참깨 목이버섯 고기가 보이는 지옥짬뽕 2단계

짬뽕 쪽이에요. 와이프가 고른 건 지옥짬뽕 2단계, 화끈하게 매운맛. 국물이 진한 주홍빛인데 기름기 없이 맑고, 부추랑 참깨가 올라가 있어요. 건더기도 꽤 넉넉했고요. 첫 숟갈에 와이프 눈이 커졌는데 중간쯤 되니까 "이거 맛있다"면서 계속 먹더라고요. 신탄진점에서 처음 데려갔을 때는 1단계도 버거워했는데, 지금은 2단계까지 올라온 거예요. 매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다면 1단계부터 시작하는 게 맞아요 — 1단계도 충분히 얼큰하거든요.

지옥순두부짬뽕 3단계 — 미치게 매운맛에 도전

짬뽕지존 지옥순두부짬뽕 3단계 전체 모습, 스테인리스 양푼에 빨간 국물과 순두부 대파 고기가 보이고 옆에 공깃밥이 놓여 있다

내가 시킨 건 지옥순두부짬뽕면 3단계, 미치게 매운맛. 스테인리스 양푼에 빨간 국물이 가득한데, 순두부 덩어리가 위에 올라가 있고 대파, 고기, 목이버섯이 국물 사이로 보여요. 셀프바에서 가져온 공깃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이 조합이 핵심이에요.

지옥짬뽕 맵기 단계

Jiok Jjamppong — Hell Spicy Level

🌶️
1단계 — 맛있게 매운맛 (30%)

라면 정도의 맵기. 매운 음식이 처음이어도 무리 없어요.

🌶️🌶️
2단계 — 화끈하게 매운맛 (50%)

입안에 열기가 확 올라오는 단계. 매운 음식을 즐기는 사람한테 적당해요.

🌶️🌶️🌶️
3단계 — 미치게 매운맛 (80%)

첫 숟갈부터 이마에 땀이 맺혀요. 한국 사람도 힘들어하는 단계.

🔥🔥🔥🔥
4단계 — 죽음의 매운맛 (100%)

입술이 얼얼하고 속까지 뜨거워져요. 매운맛 도전자를 위한 최종 단계.

※ 일부 매장에서는 4단계 이상도 가능합니다.

가수원점에서 처음 먹었을 때 2단계로 시작했거든요. 그때도 맵다고 생각했는데 몇 번 다니다 보니 익숙해져서 이번에 3단계로 올렸어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첫 숟갈부터 캡사이신이 혀 위에서 바로 올라오는데, 국물 감칠맛은 그대로라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와이프가 옆에서 "땀 왜 이렇게 흘려" 하는데도 멈출 수가 없죠.

순두부가 매운맛을 잡아주는 비결

순두부짬뽕에서 숟가락으로 순두부를 떠올린 모습, 부드러운 흰 순두부가 빨간 국물 위에 올라와 있다
순두부짬뽕 클로즈업, 순두부 덩어리가 빨간 국물에 반쯤 잠겨 있고 대파와 깨가 보인다

숟가락에 올라온 건 순두부. 한국식 연두부인데 일반 두부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는 못 잡거든요. 살짝 건드리면 부서질 정도로 몽글몽글한 식감인데, 이게 매운 국물이랑 만나면 역할이 확실해요. 고소함이 먼저 오고 매운맛은 뒤에서 천천히 올라오죠. 3단계를 끝까지 비울 수 있었던 건 이 순두부 덕이 컸어요.

건더기 — 고기, 바지락, 목이버섯까지

숟가락 위에 돼지고기와 대파 배추가 올라와 있고 참깨가 뿌려진 모습, 짬뽕지존 순두부짬뽕 건더기

건더기를 건져봤어요. 돼지고기가 얇게 썰려서 국물이 충분히 배어 있고, 씹을 때마다 매운 국물이 한 번 더 터지는 느낌이에요. 대파랑 배추가 고기 사이에 엉켜 올라왔고, 참깨가 고소한 맛을 더해주더라고요.

숟가락 위에 바지락 조개와 돼지고기가 올라와 있고 뒤로 빨간 짬뽕 국물이 보인다

바지락도 숨어 있었어요. 순두부짬뽕이니까 순두부만 들어갈 줄 알았는데, 바지락이랑 목이버섯까지 꽤 다양하게 들어가 있었거든요. 조개 감칠맛이 국물 깊이를 한층 올려주긴 하는데, 솔직히 양이 넉넉하진 않았어요. 바닥을 훑어야 몇 개 건져지는 정도라, 해산물을 기대하고 시킨 거라면 좀 아쉬울 수 있죠.

면은 얇은 편 —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

젓가락으로 짬뽕지존 면을 높이 들어올린 모습, 일반 짬뽕 면보다 얇은 면에 빨간 국물이 배어 있다

면을 들어올려 봤어요. 짬뽕지존 면은 일반 동네 중국집보다 눈에 띄게 얇아요. 보통 한국 짬뽕 면은 굵고 쫄깃한 게 특징인데, 여기 면은 그보다 가늘거든요. 가수원점에서 처음 먹었을 때 "어, 면이 좀 다르네" 싶었어요. 대신 면이 얇으니까 국물이 면 사이사이에 확실히 배어서, 한 젓가락 집으면 국물 맛이랑 면 맛이 같이 와요. 두꺼운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매운 국물이랑은 이 얇은 면이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셀프바 반찬 — 직원한테 말할 필요 없이 마음껏

짬뽕지존 셀프바 전체 모습, 투명 뚜껑 아래 단무지 김치 짜사이 어묵무침 네 가지 반찬이 정리돼 있다

매장 한쪽에 셀프바가 있어요. 단무지, 김치, 짜사이, 어묵무침 네 가지가 투명 뚜껑 아래 정리돼 있고, 직원한테 말할 필요 없이 가서 원하는 만큼 담아오면 돼요. 공깃밥도 여기서 무한리필이에요. 와이프는 한국어를 못 하지만 이 셀프 시스템이 편하다고 했어요. 누구한테 부탁할 필요 없이 그냥 가서 담으면 되니까요.

짬뽕지존 짜사이 클로즈업, 채 썬 짜사이가 양념에 버무려져 있다

짜사이 Jjasai

중국식 절임 채소 — Zhacai

겨자과 채소 줄기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반찬이에요. 아삭하고 짭조름하면서 약간 매콤한 맛이 나요. 기름진 짜장이나 매운 짬뽕 사이에 한 젓가락 먹으면 입안이 리셋되는 느낌이거든요.

짜사이를 가까이 찍어봤어요. 채 썬 짜사이가 양념에 버무려져 있는데, 짬뽕 국물 사이에 이걸 한 젓가락씩 집어 넣으면 입안이 개운해져요. 이날 두 번 리필했어요.

짬뽕지존 셀프바 김치, 약간 익은 배추김치가 접시에 담겨 있다
짬뽕지존 어묵무침, 고춧가루 양념에 버무린 어묵에 참깨가 뿌려져 있다
어묵무침을 작은 접시에 덜어온 모습

김치는 약간 익은 상태라 아삭함이 살아 있으면서 발효된 신맛이 살짝 올라오는 정도였고, 어묵무침은 생선살로 만든 한국식 어묵을 고춧가루 양념에 버무린 건데 쫄깃하면서 달콤 매콤해서 반찬보다는 간식에 가까워요. 둘 다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덜어오면 돼요.

짜사이를 접시에 덜어온 모습, 두 번째 리필
김치를 접시에 덜어온 모습,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있다
짬뽕지존 테이블 위에 김치 짜사이 어묵무침 세 접시와 개별 포장 단무지가 세팅된 전체 모습

짜사이 한 접시, 김치 한 접시, 어묵무침 한 접시. 이렇게 세 접시를 테이블에 깔아놓고 짬뽕 한 숟갈, 반찬 한 젓가락 번갈아 먹었어요. 이 리듬이 잡히면 3단계 매운맛도 끝까지 무리 없이 비울 수 있거든요.

단무지 — 얇고 시큼한 타입

짬뽕지존 개별 포장 단무지 팩, 투명에 가까운 얇은 단무지가 비닐 포장 안에 들어 있다

단무지는 개별 포장 팩으로 나와요. 주문하면 테이블에 하나 놓이고, 더 필요하면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돼요. 보통 한국 중화요리집 단무지는 두꺼운 노란색인데, 여기는 색이 투명에 가깝고 두께도 얇아요. 새콤한 맛이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얇고 시큼한 단무지가 오히려 기름진 짜장이나 매운 짬뽕이랑 잘 맞더라고요.

후식 —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까지 무료 셀프

짬뽕지존 둔산동점 셀프바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
짬뽕지존에서 직접 뽑은 밀크맛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

셀프바에 아이스크림 기계까지 있었어요. 지점마다 다른데 둔산동점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직접 뽑아 먹을 수 있게 돼 있더라고요. 가수원점에서는 못 봤고 신탄진점에서도 없었거든요. 둔산동점에서 처음 발견했는데, 밀크맛이 너무 달지도 싱겁지도 않아서 딱이었어요. 3단계로 얼얼해진 입안이 한 입에 진정되더라고요.

짬뽕지존 셀프바 커피 머신,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키아토 핫초코 버튼이 보인다
짬뽕지존 셀프바 음료 디스펜서, 레몬에이드와 복숭아 아이스티가 준비돼 있다

커피 머신도 셀프바에 있어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키아토, 핫초코까지 뽑을 수 있고, 레몬에이드랑 복숭아 아이스티 디스펜서도 따로 있어요. 아이스크림은 지점에 따라 없는 곳도 있지만, 커피랑 음료는 대부분 매장에 갖춰져 있더라고요. 전부 무료 셀프라 직원한테 부탁할 필요가 없고, 한국어를 못 해도 가서 뽑기만 하면 되니까 부담이 없어요. 한국식 중화요리 프랜차이즈에서 식사 후 음료와 디저트까지 이렇게 챙겨주는 곳은 솔직히 많지 않아요.

2인 27,000원 — 비싼 걸까, 괜찮은 걸까

짬뽕지존 대전둔산점 영수증, 순두부짬뽕면 13500원과 지존짬짜면 13500원 합계 27000원이 찍혀 있다

2인 합계 27,000원. 솔직히 일반 동네 중식당 기준으로는 비싼 편이 맞아요. 보통 짜장면이랑 짬뽕을 하나씩 시키면 16,000~20,000원이면 끝나는데, 여기는 7,000원 정도 더 나가거든요. 탕수육까지 시키면 4만 원 중반대라 부담이 더 커지고요.

근데 다시 따져보면 27,000원이 마냥 비싸진 않아요. 공깃밥이 무한리필이라 다른 중식당처럼 1,000~2,000원씩 추가 안 해도 되고, 반찬도 셀프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거든요. 밥 두 번만 리필해도 가격 차이는 금방 줄어들죠. 거기에 식후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무료니까. 밥 리필에 반찬, 후식까지 전부 포함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터무니없진 않아요. 싸다고는 못 하겠지만 나쁘지 않은 가성비라는 게 솔직한 결론이에요. 동네 중국집의 순한 짬뽕에 질렸고 진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 국물이 땡기는 날이라면, 한 번쯤 가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작성일 2026년 4월 5일 23:54
수정일 2026년 4월 5일 23:55